레이싱걸 이수정이 늘씬 각선미를 뽐내는 시구패션을 선보였다.
이수정은 지난 28일 오후 8시 48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고 있지만 분위기는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프로야구팀 기아타이거즈의 마스코트 호돌이와 이수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수정은 기아타이거즈 유니폼 상의에 핫팬츠를 매치해 화끈한 시구패션을 선보이며 레이싱걸 출신다운 섹시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수정은 지난 2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그는 마운드에 올라 크게 다리를 들어 올린 폼으로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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