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세미파이널에서 결승진출 티켓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까.
30일 케이블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의 세 번째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아크로바틱 김찬양, 7세 무술신동 이승안, 비보이 퓨전MC, 고등학생 라틴댄스 커플 더베스트, 비트박스와 드럼연주의 서정환, 마술팀 이스케이프, 팝페라 장한별, 개그 퍼포먼스 조훈식 등 8명이 경연을 펼친다.
또한 비트박스와 드럼연주를 동시에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던 서정환의 활약이 기대된다. 법대생이라는 타이틀에도 불구, 엽기적 퍼포먼스를 펼쳤던 조훈식 역시 공연 전부터 박칼린과 장진의 엇갈린 반응을 이끌어내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코리아 갓 탤런트'는 5주간 매주 8팀씩 세미파이널 무대를 선보인 뒤 오는 8월 20일 결승무대를 갖는다. 결승진출자는 매주 2명으로, 시청자 문자투표를 1위를 차지한 팀은 자동으로 진출하고 2위와 3위 중 한 팀을 심사위원이 선택한다. 현재까지 결승진출자는 최성봉, 김하준, 김태현, 아이빅 하모니카 앙상블. 이날 또 어떤 팀이 시청자들과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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