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김집사 여동생 역으로 '몽땅 내사랑' 카메오

김현록 기자  |  2011.08.03 09:16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카메오 출연한다.

유이는 오는 4일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 182회에서 정호빈이 맡은 김집사의 막내 여동생 유진 역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뉴욕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는 여동생이 방학을 맞아 김집사를 찾아오자, 동생에게 자신이 집사가 아니라 투자자문 이사라고 거짓말한 김집사를 위한 김원장 가족들의 거짓말 연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유이는 극중에서 불량배들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윤두준에게 한 눈에 반해 호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같은 팀 멤버인 리지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아이돌 스타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촬영을 마쳤다.

유이는 촬영을 마치고 "가족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배우들과 함께 촬영해 즐겁고, 좋은 추억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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