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오는 4일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 182회에서 정호빈이 맡은 김집사의 막내 여동생 유진 역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뉴욕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는 여동생이 방학을 맞아 김집사를 찾아오자, 동생에게 자신이 집사가 아니라 투자자문 이사라고 거짓말한 김집사를 위한 김원장 가족들의 거짓말 연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유이는 촬영을 마치고 "가족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배우들과 함께 촬영해 즐겁고, 좋은 추억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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