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왕지혜가 게임에 중독된 과거를 공개해 화제다.
왕지혜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잠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게임에 푹 빠졌던 기억을 떠올리며 게임중독을 깜짝 고백했다.
왕지혜는 "어린 시절부터 게임을 좋아했다"면서 "(밤새) 게임을 하기 위해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 자양강장제를 박스째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왕지혜는 MC 이승기와 같은 게임에 빠졌던 과거도 깜짝 소개했다.
왕지혜는 "슈퍼마리오 게임에서 3판에서 왕 깨는 법을 (이승기가) 알려줬다"며 "게임 고수들만이 안다는 숨겨진 길을 여는 법을 가르쳐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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