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는 5일 오전 1시 16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의실 입구에 달고 싶지만 시설부의 허락이 쉽지 않은 '클럽 무한도전' 간판"이라며 "간판에 불이 들어오면 영업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불법 영업처럼 몇 년째 회의실 안에서만.."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우와~ 멋진데요?" "'무한도전'이라는 이름만으로 브랜드!" "지방에 사는데 불 들어왔을 때 가고 싶네요" "이 클럽의 드레스 코드는 뭔가요?" "도니가 춤추고 있을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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