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막내딸의 이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사랑하는 막내 딸 하엘이의 예쁜 발로 첫 걸음을 걷는 날이 기대됩니다"라며 "나중에 커서 이 세상, 하엘이의 발걸음이 닫는 곳곳마다 사랑으로 행복으로 아름답게 변하는 걸 기도하며 꿈꿔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션의 넷째 딸 하엘 양의 조그마한 발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이런 아빠 둬서 부럽네요" "넷째는 하엘이군요. 이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 부인 정혜영은 지난달 16일 넷째 아이를 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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