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1만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쌀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5일 굿네이버스 및 쌀화환 드리미에 따르면 이민호는 지난 7월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에 쌀화환 드리미 사랑의 쌀 1.2톤(1180kg)을 기부했다.
이 쌀의 양은 1만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규모로, SBS '시티헌터’ 제작발표회 및 종방연 등에 팬들이 보내온 쌀화환이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시티헌터'에서 주인공 이윤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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