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의 닮은꼴로 눈길을 모았던 조철희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합격을 받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3'에는 지난 방송에서 박재범의 쌍둥이가 아니냐는 오해를 샀던 조철희가 출연했다.
조철희는 알고 보니 박재범과 미국에서 만난 친구 사이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생이라는 화려한 이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철희는 이정의 '내일 해'를 불렀으나 개성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아 탈락했다. 하지만 심사위원 싸이가 판정에 앞서 퍼포먼스를 주문했고, 조철희는 현란한 퍼포먼스를 보여 결국 합격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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