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비법으로 가슴을 키운 화성인이 차기 브이걸로 밝혀졌다.
24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한송이씨가 앞으로 브이걸로 활약한다. 이 관계자는 "출연 후 얘기를 나누다 브이걸에 적합한 것 같아 낙점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씨는 지난 23일 출연해 수술 없이 개인적인 관리로만 A컵에서 E컵으로 가슴을 업그레이드시켜 눈길을 모았다. 한씨는 하루에 마사지를 7시간, 가슴 운동을 3시간 하고 자신이 '마법의 가루'라 부르는 가루를 먹으며 6년간 노력했다. 또 가슴을 지나는 경락을 자극해 성장을 유도하는 한방 침을 자주 맞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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