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드림하이2' 논의했으나 결정된 사항 無"

김수진 기자  |  2011.08.24 14:56


SM 측이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의 시즌2 참여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JYP와 '드림하이' 시즌2 공동제작에 대해 논의 한 바는 있으나, 그 이후에 결정되거나 진전된 사항이 없다"라고 밝혔다.

'드림하이'는 시즌1 당시 배용준의 키이스트,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낳았다. 해당 기획사 출신들인 김수현, 미쓰에이 수지, 2PM 옥택연 등이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시즌2 제작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최근 대형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합세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더욱 기대를 모은 것.

그러나 SM 측은 "논의 한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드림하이'는 예고생들의 꿈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시즌2는 내년 1월께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6. 6'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7. 7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8. 8'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9. 9'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10. 10'대만 선발 교체 꼼수도 안 통했다' 일본, 국제대회 27연승... 우승만 남았다 [프리미어12]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