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연애철학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잡아"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8.25 10:52
ⓒ화면캡처= SBS '좋은 아침'

음악감독 겸 연출가 박칼린이 자신만의 연애 철학을 밝혔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박칼린이 출연, 카리스마 넘치는 평소와 달리 진솔한 모습과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박칼린은 연애에 관해 묻자 "내 나이가 있고 주변 사람들 나이가 적다 보니 '연하'라는 단어가 나오곤 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다"고 덧붙이며 자신만의 연애 철학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칼린은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는 물음에 "본인의 일을 즐길 줄 아는 남자"라면서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칼린은 그의 요리 실력을 묻자 "김치도 직접 해 먹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4. 4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5. 5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6. 6'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7. 7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8. 8'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임신 뉴스 보도되길"..'문가비子 친부' 정우성 SNS 댓글 예언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