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이 '1박2일'코너가 마지막 시청자 투어지로 부산을 택했다.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오프닝 촬영을 마친 뒤 곧바로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부산으로 여행지가 결정돼 오전에 전원 출발했다"고 전했다.
내년 2월 폐지가 결정된 '1박2일'은 이번 시청자투어 3탄이 마지막 인 셈. 이에 출연자들은 사력을 다해 촬영에 임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시청자 투어는 1세부터 100세까지 시청자 지원을 받아 이들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함께 한다.
한편 3번째로 진행되는 시청자투어는 가수 성시경, 백지영, 김병만, 전현무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방송은 다음 달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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