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가수, 슈주노래 표절? SM "사실 확인중"

윤성열 기자  |  2011.08.26 14:45


모로코 가수 Tiraline이 슈퍼주니어 '미인아'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가운데 소속사 SM 측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26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음반 관련 직원들이 음악을 들어보고 비교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Tiraline 멤버 Matal Maghribi는 지난 2월 7일 자신의 SNS에 '뮤직(Myouzik)'을 공개했다.

이 노래는 슈퍼주니어가 지난해 5월 11일 발표해 대만 음원차트에서 6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기록을 달성한 '미인아(보나마나)'와 흡사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정규 5집 '미스터 심플(Mr.simpl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2. 2'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5. 5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6. 6'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7. 7김병만 없어도 GO..유이→서인국 '정글밥'으로 뭉친다 [종합]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국대 GK 김승규, '골때녀-모델' 김진경과 6월 결혼... 축구팬들 축하 메시지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