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들 "앞머리만 내렸을 뿐인데…"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8.26 16:31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백지영, 설리, 박소현, 박정아, 허영란, 김희선
ⓒ출처= 백지영 트위터, 설리 미투데이, 박소현 트위터, 박정아 미니홈피, 허영란 트위터, 김희선 미니홈피

많은 여자 스타들이 앞머리로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얼짱 어린 각도"라며 앞머리를 일자로 자르고 밝게 염색을 시도한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앞머리를 내려 '동안'으로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앞머리를 내리는 헤어스타일의 가장 큰 장점은 자기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뱅헤어 앞머리 스타일은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 왔다.

걸그룹 f(X)의 설리 역시 최근 뱅헤어 앞머리 스타일로 자른 앞머리를 깜짝 공개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앞머리를 내리니 더 어려 보인다!", " 얼굴도 더 작아 보이는 것 같다"며 설리의 변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배우 박소현, 허영란, 김희선, 박정아 등이 앞머리를 내린 사진을 공개,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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