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혜연(40)이 넷째를 임신했다.
김혜연은 26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넷째를 가졌다"라며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임신 사실을 확인해 줬다.
김혜연은 네 명의 아이들 두고 있는 '다산의 여왕' 김지선과 절친한 친구 사이여서, 이번 넷째 임신 소식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1993년 데뷔한 김혜연은 그 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서울 평양 반나절 '간 큰 남자'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가요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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