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연, 넷째 임신 '다산여왕'

길혜성 기자  |  2011.08.26 16:23
김혜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트로트 가수 김혜연(40)이 넷째를 임신했다.

김혜연은 26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넷째를 가졌다"라며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임신 사실을 확인해 줬다.

김혜연은 지난 2000년 결혼, 남편과의 사이에 현재 두 딸과 한 아들 등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여기에 넷째까지 임신, 주위에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김혜연은 네 명의 아이들 두고 있는 '다산의 여왕' 김지선과 절친한 친구 사이여서, 이번 넷째 임신 소식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1993년 데뷔한 김혜연은 그 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서울 평양 반나절 '간 큰 남자'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가요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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