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프콘(본명 유대준)이 배우의 꿈(?)을 밝혔다.
데프콘은 29일 오후 1시 54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진지하게 안경 쓰고 사극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라며 "오랑캐나 산적 아니면 사냥꾼 전문배우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감수성 코너 식구들과 함께 한 데프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감수성 출연 개그맨들과 의상을 맞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 사뭇 진지한 표정이 돋보인다.
한편 데프콘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감수성'에 출연, 오랑캐의 장군으로 등장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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