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의 산다라박이 친동생이가 엠블랙 멤버인 동생 천둥과 애완 고양이 다둥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30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쇼파에서 같이 코오~ 잠든 천둥&다둥!!! 두 아가들이 날 미소 짓게 만든다. 큰 누나 미소! 난 꼭두새벽부터 스케줄 나와서 졸립다 흠냐훔냐 힘들고 졸릴 때도 날 기분 좋게 해 줄 수 있는 게 있어서 좋다! 귀염둥이들"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천둥과 다둥이가 쇼파에 나란히 누워 자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찍고 있는 것도 모른 채 편하게 잠들어 있는 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찍히는 줄 모르고 자고 있어도 왕자포스 나는 천둥" "다둥이는 인형 같고 너무 귀여워요" "힘든 스케줄 소화하니라 고생이겠어요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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