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일본 '도쿄 걸즈 컬렉션'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30일 애프터스쿨 소속사인 플레디스에 따르면 올 도쿄 걸즈 컬렉션은 오는 9월3일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열린다. 도쿄 걸즈 컬렉션은 일본에서 매년 2회씩 열리는 패션 페스티벌로 매회 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유명 패션쇼다.
슈퍼모델 대회에서 출전했던 나나는 애프터스쿨의 일본 진출 이후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완벽한 몸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이에 '도쿄 걸즈 컬렉션'의 메인 모델로 선정되는 기쁨도 안았다.
네티즌들은 "도쿄 걸즈 컬렉션 메인 모델이라니, 일본 전문 모델들도 서기 어려운 자리라고 알고 있는데. 나나 정말 대단하다" "나나의 마네킹 몸매는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것 같다" "뭘 해도 스타일리시한 나나, 항상 응원하겠다"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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