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조한이 콘서트를 열고 '나는 가수다'의 감동을 잇는다.
김조한은 오는 10월28, 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WELCOME TO LOVELAND'란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재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조한은 오랜만에 갖는 이 공연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90년대 말 R&B그룹 솔리드 멤버로 활동하며 특유의 보컬 실력을 인정받아 온 그는 방송에서 못다 보여준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조한 측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가수, 작곡가는 물론 대학교수, 아이돌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한 김조한의 19년 음악사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는 가수다' 무대는 물론 김조한 특유의 R&B공연도 펼쳐진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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