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드라마 '대지의 기둥'(The Pillars of the Earth)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11, 이하 SDA 2011)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6년 처음 출범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SDA 2011'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37개국 204개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