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훈남'으로도 유명한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황혜영의 교제 사실은 정가에선 이미 어느 정도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사귀는 게 맞다"라며 김경록 부대변인과 황혜영의 결혼 사실을 전했다.
황혜영과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은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정식 연인 사이가 됐다. 만남 꼭 1년째가 되는 오는 10월23일 낮 12시30분 남산의 한 호텔에서 친인척과 지인들을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4년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요즘에는 패션 쇼핑몰 대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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