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백인혼혈 걸그룹, '쇼콜라'와의 달콤 데이트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2011.09.05 09:15
국내 가요 사상 최초로 백인 혼혈 소녀들이 주축이 된 걸그룹.<쇼콜라>가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다양한 개성을 펼칠 <쇼콜라>와의 달콤한 데이트, 함께 보시죠.





2011년 인형같은 외모에 솔직, 당당함으로 무장한 개성강한 걸그룹이 등장했다. '액자춤'을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로 벌써부터 대박을 예고하는 <쇼콜라>.

깜찍, 발랄, 상큼 톡톡 튀는 개성으로 다양한 매력을 뿜어 낼 폭풍 히트 예감. 걸그룹 <쇼콜라>와 유쾌한 데이트 지금 시작합니다

-쇼콜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사하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하나둘셋~ 쇼콜라입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맏언니이자 리더인 민수아, 춤에 자신 있는 15살 티아, 쇼콜라의 느낌있는 보컬 줄리아, 귀염둥이 막내 멜라니,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재윤입니다"

-드디어 세상을 구경하다. 쇼콜라 이름에 대해.

"쇼콜라라는 이름은요. 초콜릿이 다양한 맛이 있듯이 저희 쇼콜라도 여러분들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데뷔앨범소개

"데뷔 앨범은 디지컬 싱글로 신드롬이라는 곡이고요발랄하고 경쾌한 10대의 느낌과 도도하고 새침한 20대의 강렬한 느낌을 같이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니까 기대해 주셨으면 해요."

-첫 무대 느낌

"너무 떨렸고, 무대에서 최선을 다 한거 같아요.사실은 너무 떨려서 실수를...아쉬운 점이 있어서 아쉽고..."

-쇼콜라, 2년여간의 준비기간, 데뷔 계기

"저하고 티아는 어머님이 30년 전부터 친한 친구분이세요. 이사를 다니면서 저희 어머님들이 우연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저희가 만날 때 티아는 이미 프로젝트팀에 합류가 되어 있었고, 티아가 저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었어요 제가 노래와 춤에 관심이 많은 걸 알아서 , 오디션을 하는데 보고 싶냐고 물어서 저도 오디션을 보고 합류하게 되었고..."

-멤버들의 첫 인상

"멜라니를 처음 만났을 때 재미있는 친구라고 생각했고요. 줄리엔 언니를 봣을 때 여신같은 느낌이 들엉요 민서언니를 처음봣을 때 청순하고 순수하게 생겼다고 재현 언니는 털털하고 우울할 거 같았는데 이야기해보니, 재미잇는 거 같아요"

-멤버들간의 사이는 어떨까.

"민소아 언니가 엄마같은 느낌이 있어서요 힘든일이 잇을 때 언니한테 가는 편이고요.
제아 언닌는 놀고 싶을 때...? 멜라니는 맨날 신나는 귀여운 여동생 같은..티아는 되게 나이치고 성숙해서 어린데 친구같은 느낌이라서 좋은 거 같아요."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

"저는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되었는데 춤을 너무 잘 추는거예요. 바로 와서하고 연습을 계속했어요. 하다보니까 저 때문에 안무가 맞춤이 안되는거예요. 기합을 받았어요. 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햇어요. 그 뒤로는 마음이 맞아서 칼맞춤하는게 수월해졌다. 몸이 유연하게 태어나지 않았다. 그 상태로 피멍들고,,,그것도 한달 정도를 매일매일해서 고생을 많이 했다."

"연습할 때 실력이 늘지 않아요. 노래도 안되고 안무도 안되고 그럴때 가장 힘들었던 거 같아요 실력이 늘어야 데뷔를 하는데 똑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어서 힘들었던 같아요."

"어느순간 다시 즐기게 시작햇어요. 슬럼프 올때 우울하잖아요. 더 안되는거 같아요. 갑자기..모르겠는데 다시 그 재미를 다시 생각나고 재미잇게 연습하게 된거예요. 재미있게 하니까 더 하고 싶고 어느순간 그 슬럼프를 탈출하게 된거 같아요."

-쇼콜라만의 강점

"아까 말하듯이 각자 다른 매력하고 개성이 있어서 사람들이 좋아할 성격과 개성이 있어서 한명씩 있어여 나이 차이가 조금 나서 가족같은 느낌도 많이 나고요."


-쇼콜라, 팬들에게 다가서다!~

"팬미팅을 하고 싶다고...한번도 해보지 않았으니까..."

"사실 저희는 팬들을 만나볼 기회가 없었다 연습실에 있었고 스케줄 다녀서...첫방을 했을 때 다 끝나고 차로 가는데 누가 저한테 말을 거는거예요. 멜라니하고 저를 알아봐 주시니까.,팬이라고 팬레터를 주셔서 정말 처음이었거든요. 고백받은 느낌..설렜고 너무 좋았고 저를 위해 기다렸다는 이야기..영상을 본다면 너무 감사하고..저 기억합니다."

"올해의 목표는 일단 쇼콜라를 알리는 거예요. 저희가 무대를 하면서 많은 각자 활동하고 싶은 거 하면 좋겠지만, 쇼콜라를 알리는 게 목표고요. 이후에는 해외로 나가서 한류 열풍을 이어서 홍보하는 해외에 알리는 게 목표입니다."

"신인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팬레터가 조금씩이지만, 관심을 주고 생각해 주고 너무 고맙고요. 팬분들을 한분씩 만나고 싶고요. 친철하게 이야기하고 싶고 고마운 거 같아요. 더 좋은 좋은 모습으로 다가서고 싶어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저희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쇼콜라되겠습니다. "

2011년 우리 곁을 찾아온 달콤한 소녀들, <쇼콜라> 각자의 개성으로 다섯 색깔의 다양한 끼를 발산하고 있는데요. 개성강한 그녀들의 매력을 담은 노래처럼, 올 한해 <쇼콜라 신드롬>을 일으킬지 기대해 볼까요.

2011년 쇼콜라의 해가 되길 바라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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