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日공연 불구 4주 연속 '뮤뱅' 1위

전형화 기자  |  2011.09.02 18:48

남성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4주 연속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미스터 심플'(Mr. Simple)로 9월 첫 째 주 K-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지난 달 28일에 이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일본 공연 관계로 이날 무대에 서지는 모했다.

K팝 스타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과 유럽에서까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정규 5집 '미스터 심플'로 세련된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1일 '엠카운트 다운'에서 1위를 차지해 이날 1위를 놓고 경쟁했던 인피니트는 슈퍼주니어에 밀려 준비했던 1위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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