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한예슬이 지난 8월 한 달 간 네티즌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SK마케팅앤컴퍼니의 소비자리서치패널 틸리언은 8월의 최고 화제 인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최근 실시, 그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를 기준으로 삼아 조사 대상을 정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성인남녀 9281명이 참여했고, 이들은 한예슬을 1위로 꼽았다.
국민MC 강호동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 관련, 하차 의사를 드러낸 사실이 알려지며 2위(12.3%)를 차지다.
지난 8월 SK와이번즈 감독직에서 물러난 '야신' 김성근 감독은 8.8%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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