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생활용품 전문기업 CJ LION이 최근 추석을 맞아 대한민국 주부 340명을 대상으로 이색 설문조사 발표 결과, 유재석이 '올 추석 설거지를 가장 잘 도와줄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국내 최고의 MC로 사랑받으며 평소 예의 바르고,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준 유재석은 40.8%(137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최근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박시후도 5.7%(19명)로 4위를 차지한 데 이어, 조인성(5.1%, 17명), 이기광(4.2%, 12명) 등이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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