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30일 전격 컴백

윤성열 기자  |  2011.09.07 09:02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오는 30일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7일 "브아걸이 오는 30일 네 번째 음반을 발표한다"며 "이에 앞서 16일에는 음원을 선 공개하고 지난 2년 동안 브아걸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다"고 밝혔다.

당초 브아걸은 올 초에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그 시기가 무려 8개월가량 연기됐다. 지난 2009년 3집 앨범 '아브라카다브라'와 '사인'의 대히트 이후, 이를 능가할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고심해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결과가 상당히 만족스럽게 나왔다는 후문이다. 9월은 다수의 인기 걸그룹이 컴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전면승부도 자신 있다며 컴백 시기를 9월로 잡았다.

브아걸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의 대표이사인 LANCE는 "9월에는 최고의 걸그룹들이 대거 컴백예정이라 들었다"며 "방송관계자들은 적절히 흩어져 나오는 게 좋지 않겠냐고 조언하는데 난 다시 한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 이번 앨범을 통해 브아걸이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걸그룹으로서의 파워를 보여줄 것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3. 3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4. 4'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5. 5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6. 6'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7. 7[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8. 8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9. 9커플링+목격담도 '우연'..변우석→한소희 럽스타 해명 [★FOCUS]
  10. 10방탄소년단 RM, 솔로 2집 트랙리스트 공개..확장된 세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