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김병욱PD, 정재형은 쓸데없어 날 캐스팅"

김현록 기자  |  2011.09.11 09:13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캐스팅된 가수 이적이 '국민요정' 정재형을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 나선 이적은 '정재형을 의식해 시트콤에 출연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시트콤 시작 전에 정재형씨와 함께 김병욱 PD를 만났는데, 김병욱 PD가 ‘정재형은 쓸 데가 없어서 나를 캐스팅했다고 했다"며 의기양양해 했다.

이어 이적은 "재형 보고 있나? 광고 몇 개 찍었다고 잘난 척 하지마"라고 으쓱거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극 중 박하선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고영욱은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박하선과 진짜 사귀어야 하나 고민까지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파트너에 대한 흑심을 내비춰 박하선을 깜짝 놀라게 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2. 2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3. 3'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4. 4송가인, 독주는 계속된다..168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5. 5'제2의 김광현 떠나보내다니...' 트레이드 빅딜→FA 투수 최대어 거취에도 영향 주나
  6. 6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후 '두문불출'.."어제부터 식당 안 와"
  7. 7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8. 8美쳤다!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7주째 '1위'
  9. 9안효섭, 화류계 에이스 된다..'선업튀' 감독 신작 男주인공
  10. 10잘생겼다!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