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이 세계적 프로듀서 체체 알라라와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정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Cover Me, Vol. 2' 기대하세요! 이 특별한 해를 음악으로 기록하기 위해 지금 제 맘속에 있는 노래들 앨범에 담는다"라며 "작업 중! 작업 중! 바쁘다 바빠 ㅎㅎㅎ"란 글을 올렸다. 또한 한 스태프와 녹음실에 함께 있는 사진도 올렸다.
박정현 소속사인 티엔터테인먼트는 자사 공식 트위터에 같은 사진과 함께 "리아(박정현의 영어 이름) 위드 체체 알라라 인 스튜디오"란 글을 남기며, 사진 속 스태프가 바로 아르헨티나 출신 유명 프로듀서인 체체 알라라(Cheche Alara)임을 팬들에 알렸다.
박정현은 이번 '커버 미 볼룸 2' 음반에 수록될 '첫 인상'의 편곡을 체체 알라라에게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월 말 가족이 있는 미국 LA로 향한 박정현은 현재 현지에서 새 음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조만간 발매될 '커버 미 볼룸 2' 앨범에는 박정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불렀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노래들 및 신곡도 수록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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