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의 신곡 '헬로(hello)'가 공개 하루 만에 주요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
17일 오전 3시 현재 음악포털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허각의 '헬로'가 원조 음원차트 강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가 한 단계 내려앉아 2위에 랭크됐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핫 샷(Hot Shot)' 3위, 카라의 '스텝(Step)'이 4위를 거머쥐었다.
힙합듀오 리쌍의 'TV를 껐네...'가 5위, 씨스타 '쏘 쿨(So cool)'이 6위로 뒤를 이었다. 성시경의 '난 좋아'는 7위를 기록했다.
허각의 '헬로'는 현재 엠넷 벅스 올레뮤직 몽키3의 실시간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음원강자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카라, 성시경 등 톱 가수들이 연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이룬 성과라 의미가 깊다.
'헬로'는 작곡가 최규성과 라도의 작품으로 허각 특유의 편안한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한편 허각은 지난 16일 '헬로'의 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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