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을 접수한 '달인' 김병만이 가수에 도전했다.
김병만은 최근 가수 박상민과 함께 듀엣곡 '툭툭 털어'를 녹음했다.
이 곡은 이승철의 '소리쳐', '사랑 참 어렵다' 등을 프로듀싱한 홍진영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레게음악을 기반으로 신나는 리듬과 희망찬 가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SBS 스페셜에서는 김병만의 '7전8기' 오뚜기 인생을 조명한다. 방송사 공채 개그맨 시험 7번 낙방, 총 16번의 오디션 실패 끝에 그는 2002년 KBS 공채개그맨이 되는 과정과 최근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를 통해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하는 과정 등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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