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은 23일 오전 8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만이와 찍은 사진..나 정말 작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음식점 앞에서 최홍만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토니안의 모습이 담겼다. 토니안 역시 옆에 있는 것은 뭐든지 미니미로 만든다는 '홍만 효과'를 피해가지 못했다. 평균 이상의 몸집을 가진 최홍만과 옆에 서있는 토니안의 작은 체구가 대조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가 작은 게 아니라 홍만 씨가 큰 것" "홍만 선수 옆에서 꼬맹이가 되어버린 오빠.. 귀여워요" "
한편 토니은 Mnet '엠카운트다운'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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