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초읽기에 들어간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과 써니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7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규 3집으로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는 멤버 태연에 이어 효연과 써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효연은 신비롭고 화사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으며, 써니는 보이시하면서도 앳되고 화려한 모습의 상반된 매력이 공존하는 변신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소녀시대 컴백 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연예 게시판에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나타내는 소녀시대 관련 게시물이 폭주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네티즌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3집 타이틀 곡 '더 보이즈(The Boys)'는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다음달 4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서 동시 공개되며, 앨범은 5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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