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배우 이자벨 위페르, 다음달 부산영화제에 뜬다

김관명 기자  |  2011.09.27 14:15
이자벨 위페르 ⓒ임성균 기자

프랑스의 대표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을 찾는다.

27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이자벨 위페르는 오는 10월7일 '나의 인생, 나의 영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마스터클래스 행사를 시작으로, 특별전시 '이자벨 위페르, 위대한 그녀' 사진전 개관식, 그리고 월드시네마 섹션에 상영되는 에바 이오네스코 감독의 '마이 리틀 프린세스' 상영과 GV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위자벨 위페르의 부산 방문은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해에는 줄리엣 비노쉬가 찾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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