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종합편성채널 jTBC의 미니시리즈 '발효가족'에 합류한다.
28일 jTBC에 따르면 박진희는 '발효가족'에서 국내 최고의 퓨전 레스토랑 쉐프가 되는 것이 인생 목표인 천상 요리사 이강산 역을 맡는다. 앞서 다른 종편 채널 드라마 출연설이 오갔던 박진희는 최근 '발효가족' 출연을 확정지었다.
'발효가족'은 '부활', '마왕'의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 인생살이에 서툰 한식집 가족들과 그곳에 모이는 수상쩍고 사연 많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2월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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