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스타일프로 MC 꿰차 '보고있나 GD!'

김현록 기자  |  2011.09.28 11:08
개그맨 정형돈이 생애 첫 스타일 프로그램 MC로 발탁되며 패션계까지 접수에 나섰다.

XTM은 오는 10월 5일 방송되는 '옴므 3.0'에 정형돈이 합류해 기존 MC인 김민준, 정윤기와 함께 진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개화동 오렌지족'이라는 별명을 지닌 정형돈은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빅뱅의 지드래곤에게 패션 대결을 펼치자고 제안할 정도로 패션을 자신만의 코드로 만들어낸 바 있다.

정형돈은 "단순히 멋만 추구하는 어려운 패션을 넘어 즐겁게 즐기는 패션을 전하겠다"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국내 유일 남성 스타일버라이어티 '옴므 3.0'은 이번 리론칭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는 스타일 비법을 메인 주제로 삼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5 S/S 패션위크 최다 언급 전 세계 셀럽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18주 연속 진입..2024 K팝 최장기 차트인 '新기록'
  3. 3BTS 진→지민·정국, 美 빌보드 장악..완전체 컴백 기대감 최고조
  4. 4'기쁘지 않다' 손흥민, 평생 충성→'배신' 토트넘에 실망... 단순 연장→장기 계약 논의 없었다
  5. 5쓰리리 뭉친다..이준·이찬원·이영지 'KBS 연예대상' MC 확정 [종합]
  6. 6'득남' 정우성, 열애설·사진 유출·DM 의혹까지..'꼬꼬무 논란' 어쩌나 [종합]
  7. 7BTS 뷔·박효신 입맞춤 구간 최초 공개..윈터 보이의 따뜻 분위기
  8. 8김소은, '21세 연상' 탁재훈과 핑크빛 기류? "이성으로 느껴" [★밤TV][돌싱포맨]
  9. 9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뮤직 어워드' K팝 가수 최다 6개 부문 노미네이트
  10. 10충격 "음바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야"... 주전 밀려→'도대체 레알 왜 갔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