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민이 베이글 스타로 새롭게 떠올랐다.
민은 1일 오전 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쇼케이스에서 최고의 시간을 가졌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쇼케이스와 팬 미팅에 참가해준 모든 팬들께 감사드리고 곧 다시 찾아뵙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민은 한층 갸름해진 V라인 턱 선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그는 큐빅이 빛나고 있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민은 앞이 살짝 패인 원피스 사이로 가슴골을 살며시 드러내 떠오르는 베이글 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모가 갈수록 물이 오르네" "살 정말 많이 빠졌네요. 최고" "한국 무대에서도 빨리 보고싶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 민은 지난 29일 개봉한 영화 '카운트다운'에서 극중 전도연의 딸 현지로 출연한다. 영화 '카운트 다운'은 이식수술을 앞둔 간암 말기의 채권추심원과 간 기증을 앞둔 사기꾼 여인의 목숨을 건 동행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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