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가 동생의 결혼식에서 찍은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김범수는 1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폐백실에서 나도 한 컷"이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수는 폐백 할 때 신랑이 쓰는 모자를 쓴 채 입을 크게 벌리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범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많은 축가를 불렀지만 하나 뿐인 동생 부부를 위해 부르는 노래는 뭔가 남다르다. 울 동생 잘 살아라"며 동생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폐백실서 혼자 셀카라니..슬퍼요. 범수님도 빨리 결혼하셔야죠" "맘이 저려오네. 좋은 인연 빨리 만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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