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이 일본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3일 일본의 한 매체는 장근석이 오는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제2회 한일드림게임 인 도쿄돔' 무대에서 애국가를 부른다고 보도했다.
'한일드림게임'은 장동건 김승우 등이 속한 한국 연예인 야구팀 플레이보이즈와 은퇴한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 선수들이 펼치는 친선경기다.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20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일본 주요 도시 오사카(10/22~23), 도쿄(10/25~26)등 3개 도시에서 총 5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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