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와 이광수가 열악한 환경의 지구촌 가족과 함께하는 해외 봉사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스리랑카로 떠난다.
7일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채와와 이광수는 MBC 창사 50주년 기념 기획 프로그램 '코이카(KOICA)의 꿈' 촬영을 위해 오는 9일 스리랑카로 향한다.
이들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해외 봉사단과 협력하여 주어진 임무에 도전하고 완성하는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총 8편의 방송 중 2편에 출연 예정이며 약 2주간에 걸쳐 스리랑카 고산지대에 위치한 누워러엘리야 지역에서 차밭 노동자들의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환경개선 봉사를 한다.
'코이카의 꿈'은 11월에서 12월 중 방영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