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출신의 예비신부 황혜영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황혜영은 지난 4일 독특한 웨딩화보를 공개한데 이어 10일, 사랑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신부 단독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황혜영 두 사람은 앞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자는 취지 아래 'Memory'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웨딩화보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황혜영은 촬영에 필요한 소품과 신랑 의상까지 꼼꼼하게 챙겨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예비신랑 김경록 부 대변인과 황혜영은 촬영 내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와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레스도 빛나고 신부도 빛나네요", "독특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아한 자태가 예술이네요", "웨딩드레스도 패셔니스타 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과 김경록 커플은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 그랜드하얏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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