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 초호화 제작진 화제..용형·휘성·PJ 참여

박영웅 기자  |  2011.10.10 08:59
걸그룹 씨리얼 <사진제공=N.A.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씨리얼(C-REAL)이 초호화 제작진의 지원 속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케미(김용원·18), 레디(이다희·17), 에피(이지훈·17), 앤제이(조여운·16), 레니(이유진·15)로 이뤄진 씨리얼은 유명 작사가 겸 음악 프로듀서 최갑원 대표가 N.A.P엔터테인먼트(이하 N.A.P)를 설립, 약 2년 전부터 야심차게 준비해온 걸그룹이다.

특히 가요계의 정상급 프로듀서인 최갑원을 필두로 용감한 형제, 김도훈, PJ, 휘성, 신사동 호랭이 등이 씨리얼의 데뷔 앨범에 참여한 것이 알려져 앨범에 대한 관심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씨스타의 'Ma Boy' 'So Cool' 등 가요계에 트렌드를 제시하는 용감한 형제와 포미닛의 'HOT ISSUE'와 티아라의 'Rolly Poly' 등을 작곡한 신사동 호랭이, 휘성의 '가슴시린 이야기', 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등 숱한 히트곡을 제작한 김도훈 등이 참여한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리얼 소속사 N.A.P엔터테인먼트 측은 "씨리얼의 데뷔 앨범은 현재 가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올킬 전문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뽐내는 음반"이라고 전했다.

씨리얼의 타이틀곡 'No No No No No'가 담긴 데뷔 앨범 'Round 1'은 12일 자정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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