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중인 김기범이 최근 불거진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김기범은 15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쌍꺼풀 수술은 뭔가. 아토피 때문에 눈에 상처 나서 화장 진하게 한 게 그리 보인건가. 다른 사람들은 관심 없고, 내 지인 분들 (쌍꺼풀 수술)한 거 아닙니다"며 성형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김기범은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박팽년 역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눈이 부자연스럽다. 쌍꺼풀이 더 진해진 것 같은데 수술한 것이 아니냐"며 성형 의혹을 제기해 또 다른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 김기범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방송 4회 만에 수목극 시청률 1위에 올라서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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