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페스티벌 감독 데뷔.."공연 노하우 쏟겠다"

박영웅 기자  |  2011.10.17 09:28
가수 싸이 ⓒ사진=이명근 기자

가수 싸이가 공연 연출 감독으로 나선다.

싸이는 오는 22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런칭을 기념하는 뮤직 페스티벌 'I-FESTA'의 총 기획 및 연출을 맡았다.

싸이는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직접 섭외에 나서는 등 열정을 다해 공연을 준비 중이다. 공연에는 싸이를 비롯해 DJ DOC 2PM 2NE1 리쌍 넬 등이 출연해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음향, 조명, 영상, 특수효과 등에서 대규모 장비가 동원돼 화려함을 더할 전망이다.

싸이는 "자동차의 런칭쇼로서 스타디움 페스티벌이 개최된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이기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김장훈 선배에게 배운 모든 연출 노하우를 다 쏟아 부을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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