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귀국' 장나라, 눈물속 조모상뒤 18일 中재출국

길혜성 기자  |  2011.10.17 09:25


가수 겸 연기자 장나라가 눈물 속에 사랑하는 할머니와 이별했다.

장나라의 친할머니이자, 장나라 아버지인 연기자 주호성(61·본명 장연교)의 모친은 지난 14일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7일 장나라 측에 따르면 장나라는 조모 사망 당일, 중국에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으며 다음 날에도 도저히 빠질 수 없는 일정에 나섰다. 조모의 별세 소식을 듣자마자 눈물을 쏟았음은 물론이다.

장나라는 중국 스케줄 소화 중간이던 16일 새벽, 비행기를 타고 급거 귀국해 이날 오후 고인의 빈소인 경기 일산 동국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 발인식에 참여했다.

장나라의 한 측근 스타뉴스에 "장나라는 발인식은 물론 고인이 화장될 때도 큰 슬픔에 젖어 울음을 떠뜨렸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모상을 치른 장나라는 중국 음반 녹음 등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하기 위해 18일 현지로 다시 떠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