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가 시청자의 발언에 유쾌하게 화답했다.
김수현 작가는 현재 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집필 중이며 이 드라마를 시청한 한 네티즌은 18일 오후 12시 52분께 트위터를 통해 "아내가 자꾸 김래원 씨가 안경 벗은 유재석 같다고 해서 (드라마에) 집중하지 못 했다. 자꾸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더라"라는 멘션을 김수현 작가에게 전했다.
한편 김수현 작가가 집필 중인 SBS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지난 17일 첫 방송됐으며 배우 김래원과 수애의 호흡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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