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임금체불 혐의로 검찰 조사

최보란 기자  |  2011.10.19 22:27
심형래 ⓒ사진=임성균 기자


심형래 영구아트무비 대표 겸 감독이 임금체불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남부지검은 1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영구아트 직원들의 임금 8억5000만원 상담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심형래 대표에 대한 사건을 송치 받아 형사 6부(부장검사 전형근)에 배당했다.

심 대표는 앞서 임금체불에 대한 사원들의 진정으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남부지청의 조사를 받았으며, 회사돈 11억원을 빌려 쓴 사실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되기도 했다.

검찰은 우선 심 대표의 임금체불 혐의에 대해 수사하는 한편, 경찰에서 추가로 사건이 송치되거나 별도의 진정 또는 고발이 접수될 경우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2. 2'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3. 3'제2의 김광현 떠나보내다니...' 트레이드 빅딜→FA 투수 최대어 거취에도 영향 주나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5. 5방탄소년단 진, 'Happy' 발매 기념 팝업 개최.."행복으로 가는 길"
  6. 6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5주 연속 1위
  7. 7'성생활 논란' 트리플스타·'빚투' 이영숙..'흑백요리사'도 철퇴 맞은 '출연자 리스크'[★FOCUS]
  8. 8"해결사 같은 형" 방탄소년단 뷔, 군생활 훈훈 미담
  9. 9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10. 10'깜짝 공개' 백지영 딸 미모, 진짜였네.."돈 안 들여도 돼, 정석원 붕어빵"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