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2' 김예원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달라"

'청춘불패2' G8멤버로 발탁된 쥬얼리의 김예원이 첫 촬영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청춘불패 G8에 들어가다니! 정말 행복해요. 이제 시작!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족한 게 많지만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 합류하게 된 기쁨을 드러낸 것.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예원이가 첫 촬영을 위해 선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낚시를 많이 다녀 어촌생활에 자신감을 보이는 만큼 큰 활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예능프로그램 고정은 처음이지만 '청춘불패2'를 통해서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끼를 발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청춘불패2'는 무대 위에선 볼 수 없는 걸그룹 G8이 어촌에서 펼치는 진솔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