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이 배우 류덕환과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한민관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주간 스리랑카에서 자원 봉사를 하고 드디어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는군요. 설레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민관은 류덕환과 함께 드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브이를 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리랑카까지 가셔서 봉사하시고 대단하십니다" "류배우님 오랜만이시네요" "두 분이 부쩍 친해지셨나봐요" "봉사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무사귀환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민관과 류덕환은 산악인 엄홍길 대장, 배우 이광수 등과 함께 MBC '코이카의 꿈'을 통해 추진된 스리랑카 봉사활동에 참가해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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