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26)와 유아인(25)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21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2년 연속 함께 생일을 보내는 송중기 & 유아인, 베스트 커플답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 된 사진에는 지난 1일에 열린 유아인의 생일파티를 찾은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유아인은 송중기의 등장에 놀란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송중기는 주인공인 유아인을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주변 지인들에게도 철통 보안을 지키느라 애썼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친한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성균관 스캔들' 이후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네요! 이 날 박민영씨도 오셨다던데" "잘생긴 두 사람이 함께 있으니 훈훈하네요. 앞으로도 쭉 친하게 지내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완득이'에서 세상을 등진 반항아 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도완득 역을 맡았다.
송중기는 오는 11월 초 개봉 예정인 '티끌모아 로맨스'에서 백수 천지웅 역을 맡아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10월과 11월 연이어 영화를 선보이는 송중기와 유아인의 스크린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