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성대 국문과 특례입학? "사실무근"

길혜성 기자  |  2011.10.25 09:08
티아라의 지연 ⓒ스타뉴스


티아라의 지연(18·박지연)이 특정 대학 특정 학과에 특례 입학한다는 루머와 관련, 지연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지연이 성균관대 특례 입학한라는 소문이 급격하게 퍼졌다.

하지만 이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지연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 역시 25일 스타뉴스에 "지연이 성균관대 국문과에 특례입학한다는 이야기는 전혀 근거 없는 것"이라며 "지원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성균관대 재학생이라 밝힌 한 네티즌 역시 학교 입학 관계자에 확인 결과, 이번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스타뉴스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지연은 자신의 재능을 더욱 살리고 정정당당한 입학을 위해, 현재 성균관대가 아닌 모 대학의 예능과 관련한 학과에 수시 지원한 상태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1월 초 신곡과 함께 국내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2. 2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3. 3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4. 4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5. 5'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6. 6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7. 7'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8. 8'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9. 9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10. 10"임신 뉴스 보도되길"..'문가비子 친부' 정우성 SNS 댓글 예언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